[AWE][아포칼립스 월드] 아포칼립스 월드 ( 6 판 )
간단소개
미국 인디 RPG계의 태두 D. 빈센트 베이커가 2010년 디자인한 포스트아포칼립스 RPG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추종자들을 거느린 교주, 오토바이 갱을 이끄는 바이킹, 기이한 초능력을 쓰는 사이코와 같은 독특한 캐릭터들을 맡아서 멸망 후 50년이 지나 황폐화한 세계를 누빕니다.
이해하기 쉽고 사전 준비가 거의 필요 없는 독특한 룰 구조, 그리고 험악하고 끈적거리는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아포칼립스 월드는 RPG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걸작으로 널리 평가 받고 있습니다. 그 기본 디자인은 아포칼립스 월드 엔진(AWE)이라 불리며 던전월드를 비롯한 여러 RPG들에 사용된 바 있습니다.
2010년 인디 RPG 상 올해의 게임
2010년 인디 RPG 상 최우수 서포트
2010년 인디 RPG 상 가장 혁신적인 게임
2011년 골든 기크 상 올해의 RPG
2011년 루카 코믹스 & 게임스 최우수 RPG
여느 RPG보다 폭력적이고 선정적이므로 성인에게 추천합니다.
특징
199X년, 세계는 핵의 화염에 휩싸였다.
사실 몇 년도인지는 모릅니다. 실은 그게 핵이었는지 아니었는지조차 모릅니다. 세계가 멸망한지 50년이 넘었고, 그때를 기억하는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은 거의 다 죽었기 때문입니다.
멸망 후의 세상은 폭력과 굶주림과 욕망을 동력으로 움직입니다. 이곳에는 더 이상 국가도 사회도 없고, 경찰도 군대도 없습니다. 오직 ‘영지’가 있고 ‘패거리’가 있을 뿐입니다. 이 세상은 총알과 휘발유를 빼면 모든 것이 부족합니다. 무너진 건물들 구석구석에는 돌연변이 흉물들이 숨어 있습니다. 옛 시대의 무기를 들고서 도로와 마을을 거들먹거리며 활보하는 자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여기는 고향이고 삶의 터전이지만, 동시에 살아 남아야 할 정글이기도 합니다.
종말의 결과인지 원인인지, 세상에는 이제 “사념의 소용돌이”라는 괴현상이 생겨났습니다. 사념의 소용돌이는 고개를 돌리면 보일 것 같지만 정작 보이지 않는 곳에, 귀를 기울이면 들릴 것 같지만 정작 들리지는 않는 곳에 도사려 울부짖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눈을 감고 뇌를 열면 소용돌이로 의식을 뻗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소용돌이도 기다렸다는 듯이 밀물처럼 닥쳐옵니다.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이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것이 아포칼립스 월드의 배경입니다.
이야기의 생성을 돕는 룰
아포칼립스 월드는 플레이 도중에 이야기가 생성되도록 돕는 장치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특징입니다. (던전월드를 보신 분들은 익히 아실 부분입니다.)
우선, 판정을 한 번 할 때마다 뭔가 중요한 일이 일어나도록 시스템이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즉석에서 상황을 만들고 변화시키는 것을 도와줄 도구도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와 마스터가 문답을 통해 상황을 만들게 한 것도 특징입니다. 세계 설정 또한 대부분 즉석에서 만들어집니다.
아포칼립스 월드에서는 MC(마스터)가 줄거리를 미리 만들어 오지 않습니다. 대신 아포칼립스 월드에 특화된 “국면”이라는 준비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것은 이 작품에서 파생된 다른 여러 RPG들(당장 생각나는 것만 한 7개 되네요)이 공유하는 특징입니다. (첫 세션 정리 및 국면에 관한 룰은 제가 보기에 던전월드보다 더 잘 되어 있습니다.)
못 해본 캐릭터들
아포칼립스 월드에는 10개이상의 캐릭터 유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중에는 마을을 다스리는 ‘영주’, 오토바이 패거리를 이끌고 약탈을 다니는 ‘바이킹’, 알바를 뛰는 것이 정체성인 ‘프리랜서’와 같이 전통적인 RPG 주인공과 방향성이 많이 다른 캐릭터들이 있고, 그런 특징을 살리는 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주는 매 세션이 시작될 때마다 영지의 상태를 따지는 판정을 하고, 바이킹은 부하들이 명령에 따르는지를 보는 판정이 있습니다.
지나간 황금시대가 남겨준 의약품으로 사람들을 치료하는 ‘천사’, 정신능력으로 남의 마음을 조종하는 ‘사이코’, 총을 몇 자루씩 들고 다니는 ‘포수’처럼 전통적인 RPG 주인공과 비슷해 보이는 캐릭터도 있지만, 들여다 보면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아포칼립스 월드의 캐릭터는 “모험가”와는 꽤 다른 인간상입니다.
못 해본 이야기들
여기는 종말의 세계입니다. 좋은 일은 가뭄에 콩나듯 일어납니다. 주인공들은 강하고 유능한 사람들이지만, 이 세계는 그 이상으로 잔혹합니다. 주인공들의 주변에서는 사람이 여름날 모기처럼 죽어나가고, 산 자들도 결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지는 못합니다. 절망과 결핍이 폭력과 배신을 낳는 한가운데에서, 선택을 하고, 대가를 치르고, 피를 흘리고, 총을 휘갈겨 대는 것이야말로 이 세계의 영웅담입니다.
앞서 얘기했듯, 아포칼립스 월드에서는 PC들의 처지가 각양각색이고, 세상의 생김새도 특이합니다. 그런 만큼 나올 수 있는 이야기들도 (예를 들어) 던전 모험 장르에 비해 다양하고 복잡하고, 많은 경우 씁쓸합니다. 아포칼립스 월드에는 괴물 목록이 없습니다. 세상이 괴물보다 무섭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 19금 딱지가 붙을 만한 그림이나 글이 책에 실려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포칼립스 월드는 대부분의 RPG와 달리 기본적으로 어른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폭력의 수위가 RPG치고도 꽤 높은 편이고, 성적인 주제도 등장합니다. 예컨대 모든 캐릭터에게는 다른 캐릭터와 섹스를 했을 때 발동되는 액션이 있습니다. 하나를 예로 들겠습니다:
예술사의 특수 액션
다른 캐릭터와 섹스를 하면 다음 중 하나를 고른다:
* 자신과 상대, 모두 다음 판정에 +1을 받는다.
* 자기는 다음 판정에 +1을, 상대는 -1을 받는다.
* 상대가 자신에게 적어도 1-바꿈에 해당하는 선물을 주어야 한다.
* 마치 상대에게 홀리기를 써서 10+가 나온 것처럼 할 수 있다. 그 액션이 없어도 선택 가능.
이런 특이한 액션들이, 플레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의 폭을 넓혀 줍니다.
이런 사람에게 권한다
포스트아포칼립스 장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합니다.
아포칼립스 월드는 원래 초보자 유인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RPG 초보라도 그 장르에 익숙하고 룰북을 꼼꼼이 읽을 수 있으면 추천합니다.
전통적인 RPG 시스템과 플레이 방식에 익숙하지만 아포칼립스 월드 엔진을 접해 보지 못한 분들께는 AWE 입문용으로 아포칼립스 월드보다 던전월드를 권합니다. 던전월드는 시스템이 현대적이지만 내용은 고전적이기 때문에, 생소한 와중에도 익숙함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던전월드를 통해 AWE를 접한 분이라면 아포칼립스 월드도 금방 익힐 것입니다. 세부적인 부분은 많이 다르지만, 기본 개념은 똑같습니다.
아포칼립스 월드를 읽으면 던전월드를 보는 시각이 새로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던전월드를 읽고 나니 아포칼립스 월드가 한층 더 새로워 보였습니다.)
아포칼립스 월드는 멋진 캐릭터들이 끔찍한 세상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자 하는 RPG입니다.
종말의 풍경 위에서 황폐한 시대를 살며 망가진 세계의 진실을 밝히는 플레이를 원한다면,바로가기
목차
기초......5
캐릭터들......19
캐릭터 만들기 ......95
MC ......107
첫 세션 ......123
국면 ......135
액션은 눈덩이처럼 ......151
피해와 치유 ......159
캐릭터의 성장 ......177
기본 액션 ......189
캐릭터 액션 ......215
잡동사니 ......235
돌연변이 ......267
루도그래피 ......285
색인 ......293
서플리먼트/보조자료
준비물
6면체 주사위 2
리플레이
플레이 참고자료
번역된 책으로는 코맥 매카시의 '핏빛 자오선'과 '로드'를 꼽고 있고요.
영화로는 '나는 전설이다', '12 몽키즈', '28일 후', '매드맥스 2: 로드 워리어' 같은 것이 언급되네요.
꽤 다르긴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번역하면서 계속 '북두의 권'을 생각했습니다 -도서출판초여명
마스터링 참고자료
밑에는 삭제예정
간단소개
미국 인디 RPG계의 태두 D. 빈센트 베이커가 2010년 디자인한 포스트아포칼립스 RPG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추종자들을 거느린 교주, 오토바이 갱을 이끄는 바이킹, 기이한 초능력을 쓰는 사이코와 같은 독특한 캐릭터들을 맡아서 멸망 후 50년이 지나 황폐화한 세계를 누빕니다.
이해하기 쉽고 사전 준비가 거의 필요 없는 독특한 룰 구조, 그리고 험악하고 끈적거리는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아포칼립스 월드는 RPG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걸작으로 널리 평가 받고 있습니다. 그 기본 디자인은 아포칼립스 월드 엔진(AWE)이라 불리며 던전월드를 비롯한 여러 RPG들에 사용된 바 있습니다.
2010년 인디 RPG 상 올해의 게임
2010년 인디 RPG 상 최우수 서포트
2010년 인디 RPG 상 가장 혁신적인 게임
2011년 골든 기크 상 올해의 RPG
2011년 루카 코믹스 & 게임스 최우수 RPG
여느 RPG보다 폭력적이고 선정적이므로 성인에게 추천합니다.
특징
199X년, 세계는 핵의 화염에 휩싸였다
사실 몇 년도인지는 모릅니다. 실은 그게 핵이었는지 아니었는지조차 모릅니다. 세계가 멸망한지 50년이 넘었고, 그때를 기억하는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은 거의 다 죽었기 때문입니다.
멸망 후의 세상은 폭력과 굶주림과 욕망을 동력으로 움직입니다. 이곳에는 더 이상 국가도 사회도 없고, 경찰도 군대도 없습니다. 오직 ‘영지’가 있고 ‘패거리’가 있을 뿐입니다. 이 세상은 총알과 휘발유를 빼면 모든 것이 부족합니다. 무너진 건물들 구석구석에는 돌연변이 흉물들이 숨어 있습니다. 옛 시대의 무기를 들고서 도로와 마을을 거들먹거리며 활보하는 자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여기는 고향이고 삶의 터전이지만, 동시에 살아 남아야 할 정글이기도 합니다.
종말의 결과인지 원인인지, 세상에는 이제 “사념의 소용돌이”라는 괴현상이 생겨났습니다. 사념의 소용돌이는 고개를 돌리면 보일 것 같지만 정작 보이지 않는 곳에, 귀를 기울이면 들릴 것 같지만 정작 들리지는 않는 곳에 도사려 울부짖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눈을 감고 뇌를 열면 소용돌이로 의식을 뻗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소용돌이도 기다렸다는 듯이 밀물처럼 닥쳐옵니다.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이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것이 아포칼립스 월드의 배경입니다.
- 이야기의 생성을 돕는 룰
아포칼립스 월드는 플레이 도중에 이야기가 생성되도록 돕는 장치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특징입니다. (던전월드를 보신 분들은 익히 아실 부분입니다.)
우선, 판정을 한 번 할 때마다 뭔가 중요한 일이 일어나도록 시스템이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즉석에서 상황을 만들고 변화시키는 것을 도와줄 도구도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와 마스터가 문답을 통해 상황을 만들게 한 것도 특징입니다. 세계 설정 또한 대부분 즉석에서 만들어집니다.
아포칼립스 월드에서는 MC(마스터)가 줄거리를 미리 만들어 오지 않습니다. 대신 아포칼립스 월드에 특화된 “국면”이라는 준비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것은 이 작품에서 파생된 다른 여러 RPG들(당장 생각나는 것만 한 7개 되네요)이 공유하는 특징입니다. (첫 세션 정리 및 국면에 관한 룰은 제가 보기에 던전월드보다 더 잘 되어 있습니다.)
- 못 해본 캐릭터들
아포칼립스 월드에는 10개이상의 캐릭터 유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중에는 마을을 다스리는 ‘영주’, 오토바이 패거리를 이끌고 약탈을 다니는 ‘바이킹’, 알바를 뛰는 것이 정체성인 ‘프리랜서’와 같이 전통적인 RPG 주인공과 방향성이 많이 다른 캐릭터들이 있고, 그런 특징을 살리는 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주는 매 세션이 시작될 때마다 영지의 상태를 따지는 판정을 하고, 바이킹은 부하들이 명령에 따르는지를 보는 판정이 있습니다.
지나간 황금시대가 남겨준 의약품으로 사람들을 치료하는 ‘천사’, 정신능력으로 남의 마음을 조종하는 ‘사이코’, 총을 몇 자루씩 들고 다니는 ‘포수’처럼 전통적인 RPG 주인공과 비슷해 보이는 캐릭터도 있지만, 들여다 보면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아포칼립스 월드의 캐릭터는 “모험가”와는 꽤 다른 인간상입니다.
- 못 해본 이야기들
여기는 종말의 세계입니다. 좋은 일은 가뭄에 콩나듯 일어납니다. 주인공들은 강하고 유능한 사람들이지만, 이 세계는 그 이상으로 잔혹합니다. 주인공들의 주변에서는 사람이 여름날 모기처럼 죽어나가고, 산 자들도 결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지는 못합니다. 절망과 결핍이 폭력과 배신을 낳는 한가운데에서, 선택을 하고, 대가를 치르고, 피를 흘리고, 총을 휘갈겨 대는 것이야말로 이 세계의 영웅담입니다.
앞서 얘기했듯, 아포칼립스 월드에서는 PC들의 처지가 각양각색이고, 세상의 생김새도 특이합니다. 그런 만큼 나올 수 있는 이야기들도 (예를 들어) 던전 모험 장르에 비해 다양하고 복잡하고, 많은 경우 씁쓸합니다. 아포칼립스 월드에는 괴물 목록이 없습니다. 세상이 괴물보다 무섭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 19금 딱지가 붙을 만한 그림이나 글이 책에 실려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포칼립스 월드는 대부분의 RPG와 달리 기본적으로 어른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폭력의 수위가 RPG치고도 꽤 높은 편이고, 성적인 주제도 등장합니다. 예컨대 모든 캐릭터에게는 다른 캐릭터와 섹스를 했을 때 발동되는 액션이 있습니다. 하나를 예로 들겠습니다:
예술사의 특수 액션
다른 캐릭터와 섹스를 하면 다음 중 하나를 고른다:
* 자신과 상대, 모두 다음 판정에 +1을 받는다.
* 자기는 다음 판정에 +1을, 상대는 -1을 받는다.
* 상대가 자신에게 적어도 1-바꿈에 해당하는 선물을 주어야 한다.
* 마치 상대에게 홀리기를 써서 10+가 나온 것처럼 할 수 있다. 그 액션이 없어도 선택 가능.
이런 특이한 액션들이, 플레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의 폭을 넓혀 줍니다.
- 이런 사람에게 권한다
포스트아포칼립스 장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합니다.
아포칼립스 월드는 원래 초보자 유인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RPG 초보라도 그 장르에 익숙하고 룰북을 꼼꼼이 읽을 수 있으면 추천합니다.
전통적인 RPG 시스템과 플레이 방식에 익숙하지만 아포칼립스 월드 엔진을 접해 보지 못한 분들께는 AWE 입문용으로 아포칼립스 월드보다 던전월드를 권합니다. 던전월드는 시스템이 현대적이지만 내용은 고전적이기 때문에, 생소한 와중에도 익숙함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던전월드를 통해 AWE를 접한 분이라면 아포칼립스 월드도 금방 익힐 것입니다. 세부적인 부분은 많이 다르지만, 기본 개념은 똑같습니다. 아포칼립스 월드를 읽으면 던전월드를 보는 시각이 새로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던전월드를 읽고 나니 아포칼립스 월드가 한층 더 새로워 보였습니다.)
아포칼립스 월드는 멋진 캐릭터들이 끔찍한 세상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자 하는 RPG입니다. 종말의 풍경 위에서 황폐한 시대를 살며 망가진 세계의 진실을 밝히는 플레이를 원한다면, 바로가기
목차
기초......5
캐릭터들......19
캐릭터 만들기 ......95
MC ......107
첫 세션 ......123
국면 ......135
액션은 눈덩이처럼 ......151
피해와 치유 ......159
캐릭터의 성장 ......177
기본 액션 ......189
캐릭터 액션 ......215
잡동사니 ......235
돌연변이 ......267
루도그래피 ......285
색인 ......293
서플리먼트/보조자료
준비물
6면체 주사위 2
시나리오
리플레이
(시나리오가 필요한 경우는 그 시나리오 밑에 표기합니다)
(스포일러가 되지 않도록 외부링크로 저장합니다.)
플레이 참고자료
번역된 책으로는 코맥 매카시의 '핏빛 자오선'과 '로드'를 꼽고 있고요.
영화로는 '나는 전설이다', '12 몽키즈', '28일 후', '매드맥스 2: 로드 워리어' 같은 것이 언급되네요.
꽤 다르긴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번역하면서 계속 '북두의 권'을 생각했습니다 -도서출판초여명
마스터링 참고자료

